포치 말도 일리 있고 본인은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비아맥스 골드 마지막 시즌은 좀 심하긴 했어.

포체티노가 영입한 애들 대부분 비아맥스 골드 개씨불창인거 보면 포체티노도 할 말은없음. 물론 구단주가 구단버린새끼라 지원은 적었겠지만. 참고로 케인은, 에릭센은 원래있었고 알리는 원래 많은 스카우터들이 주목하던애였고

손흥민만 유일하게 포체티노가 밀어붙인애중 성공함. 그나마 요새잘하는애 은돔? 애도 잘하긴하는데 이적료나 케인급 주급받는거에비해선 살짝 아쉽고. 좆체스로 돈낭비한게 뼈아프다 토트넘은

레드냅때 리그4위 두번했는데 첼램덩크때매 한번 못나감 그거때매 감독 짜름

글고 챔스8강까지 가서 밀란이랑 치고박았었고

토트넘 성장에 포치 공이 지대하지만 그전 토트넘을 너무 후려치진말자

뭔... 적어도 중상위는 있을 팀이 14위까지 꼬라박고 원정성적 좆박고.. 딴거보다 의욕이 아예 보이지도 않았음.

이적시장도 이상하게 보내서 선수단 밸런스도 무너지고 풀백들 과부하에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ㅋㅋ

아니 이형 갑자기 왜이래.. 나도 포버지맘이었고 여전히 포치 잘됐으면 좋겠긴 한데 그래도 이건 좀 ㅋㅋ

그렇게 토트넘에서 잘해줬고 기대이상의 성적을 냈던건 맞지만 팀의 자신이 스쿼드를 끌어올렸던걸 결국 마지막 시즌에 다시 병신같은 영입 및 이적으로 씹창내버리고 팀을 하위권에 쳐박아놓고 12경기 고작 3승, 1년 가까이 리그 원정 경기 무승을 해버렸는데 당연히 경질당하지 ㅋㅋ

레비가 그렇게 믿어줬고 기회 줬는데도 그걸 지발로 걷어차놓고선

입장차이 감안하고 생각하면 이해감

정말 잘하면 챔스끝자리에 한두번 안착하던 팀을 재임기간동안 챔스단골에 진지하게 리버풀 맨시티랑 경쟁할수있는 팀으로 올려놨는데

11월달에 12라운드? 11라운드? 쯤 경질당하지 않았나. 같은시기에 같이 ㅈ박던 솔샤르는 거의 보드진 무한신임이었는데

그만큼 당시 두팀 기대치가 달랐음

그리고 마지막시즌 ㅈ박긴했지만 본인자체가 사임 거부하고 이팀 리빌딩을 완성하겠다는 목표의식이 분명해서 더 아쉬움에 나온말이라고 생각함. 좀만 더 믿어줬으면 하는말같은데